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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집안 먼지 줄이는 청소 습관 5가지: 먼지만 줄여도 청소가 쉬워집니다

by 살림구단 2025. 4. 2.

 

요즘은 창문을 닫고 지내는 날이 많아지면서 실내 먼지가 쉽게 쌓입니다.
아무리 청소를 자주 해도 다시 보풀, 머리카락, 흙먼지가 쌓여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처음에는 매일 쓸고 닦아야만 깔끔해진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집안 먼지를 ‘줄이는 습관’을 만들고 나서부터 청소에 드는 시간과 스트레스가 정말 줄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오랜 시간 집안일을 하며 체득한,


먼지를 줄이는 5가지 생활 속 습관을 나눠보려 합니다.

단순한 청소법이 아니라, 먼지가 ‘생기지 않게’ 하는 생활방식의 변화에 가깝습니다.

 

1. 실내화는 필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슬리퍼를 신기는 해도, 실내화가 먼지를 줄인다는 사실은 잘 모르세요.
외출하고 들어온 신발은 보이지 않는 먼지를 실내로 옮깁니다.
특히 현관 앞이 아닌, 거실까지 신발을 신은 채 들어오는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다면
발바닥을 통한 먼지 유입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현관에 신발 털개나 매트를 깔고,
  • 실내 전용 슬리퍼를 꼭 준비하세요.
  • 발판은 일주일에 한 번 세탁기로 돌리면 충분합니다.

실내화는 필수입니다

 

2. 공기청정기보다 ‘환기’가 우선입니다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걸러주는 장치지만, 기본은 ‘공기 순환’입니다.
먼지는 항상 바닥에만 쌓이지 않아요.
옷장, 책장, 커튼 위처럼 높은 곳에도 가라앉습니다.
특히 환기를 하지 않으면,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가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죠.

  • 하루 2회, 아침과 저녁에 10분씩 창문을 열어주세요.
  • 맞통풍이 되도록 두 방향 창을 동시에 여는 게 효과적입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오전보다 오후에 잠깐 여는 걸 추천드려요.

 

3. 침구는 주 1회 이상 세탁해야 합니다

이불과 베개는 생각보다 먼지 발생량이 많습니다.
특히 자면서 흘린 땀과 피부 각질은 집먼지 진드기의 먹이가 됩니다.
이 진드기가 죽으면서 남기는 배설물과 사체가 바로 미세먼지의 주범이죠.

  • 이불은 주 1회 이상 세탁하거나 햇볕에 널어 말려주세요.
  • 커버만 자주 빨아도 효과가 큽니다.
  • 겨울철에는 침구 전용 청소기나 진공 청소기로 틈새 먼지를 관리하세요.

 

4. 섬유 제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러그, 커튼, 패브릭 소파는 집안을 아늑하게 만들지만 먼지를 끌어들이는 자석입니다.
특히 두꺼운 커튼은 잘 털지도, 자주 빨지도 못해서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커튼은 계절마다 바꾸고 세탁하세요.
  • 러그나 패브릭은 사용하되, 먼지가 덜 나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파 위에 패브릭 커버를 덧대면, 커버만 자주 세탁해도 됩니다.

 

5. 눈에 보이지 않는 위에 먼지가 더 많습니다

바닥만 깨끗하면 청소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가구 위, 냉장고 위, 책장 위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먼지가 더 쌓입니다.
그 먼지가 조금씩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집 전체를 더럽히죠.

  • 청소 순서는 위 → 아래입니다.
  • 마른 걸레보다는 물티슈나 정전기포로 닦아주세요.
  • 주 1회라도 높은 곳을 닦는 습관을 들이면 먼지가 확 줄어요.

 

마무리하며

청소는 무작정 자주 하는 것보다,
먼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환경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해요.
저 역시 예전에는 주말마다 청소로 스트레스 받았지만,
지금은 평일에도 가볍게 정리하고 주말엔 쉴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소개한 5가지 습관,
하나씩만 적용해도 집안 공기가 훨씬 쾌적해질 거예요.
꼭 한번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며, 가정내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사항으로 활용하세요”